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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온, 무료 온라인 MOBA게임 ‘워랜더(Warlander)’ 5월 16일 콘솔 출시

27일, 플레이온은 토이로직에서 개발한 3인칭 MOBA장르 게임 ‘워랜더(Warlander)’를 5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PC 게임인 ‘워랜더’는 콘솔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콘솔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워랜더’는 MOBA+핵앤슬래시 RPG를 결합한 세련된 중세 판타지 전쟁 게임으로 블록버스터급 압도적인 규모와 액션 가득한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최대 5개 군대로 나뉘어 서로의 성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으로 전사, 마법사 또는 성직자 세 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중에도 전투 흐름에 맞춰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직업마다 갖고 있는 원거리 및 근거리 공격 이외에도 투석기, 공성탑, 공성퇴 등을 이용하여 성을 포위할 수 있으며 게임의 클라이맥스에서 해제되는 메테오와 거대 토네이도 등과 같은 강력한 마법을 이용하여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이번 콘솔 출시에는 새로운 맵 2종과 스킬 2종 업데이트가 포함되었다.
신규 맵 ‘여명의 다리 B’는 여명의 다리 맵의 대체 버전으로 안개로 덮여 있고 전투에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타워와 포위 무기가 있다. ‘문라이트 사원’은 달빛 아래의 전투를 구현한 맵으로 중앙에 4개의 캐터펄트가 있어 최전방을 밀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성직자의 신규 기술 ‘디바인 해머’는 강력한 해머 공격으로 주변의 적을 날려버림과 동시에 아군을 치유한다. 5랭크 마법사 인페르노의 신규 기술 ‘피닉스’는 봉황을 소환하여 전장 위를 날아다니며 불을 뿜어 공성 무기와 다른 구조물을 파괴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온은 콘솔 출시와 함께 곧 시작될 시즌 패스를 통해 다양한 신규 스킨, 무기, 훈장, 타이틀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랜더’는 현재 PC의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2023년 5월 16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